감동적인 로맨스와 스릴러의 대표적인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오늘 소개해 드릴 작가는 많은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동시에 자신의 소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들

그리고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주로 소설의 배경은 뉴욕, 맨해튼 등 미국의 도시에서 쓰여지는 소설들을 쓴 프랑스 작가 기욤뮈소입니다

 

기욤뮈소는 1974년 6월 6일 프랑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현대 프랑스의 인기 있는 소설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감동적인 로맨스와 스릴러 요소가 혼합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소설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습니다.

 

기욤 뮈소의 대표작으로는 '당신 없는 나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과 같은 사랑의 갈구하지만, 사랑을 했지만, 사랑하고 있지만 등등 사랑에 관해 무한한 상상력과 필력으로 많은 소설을 출판하였습니다.

 

그가 제일 처음 쓰게 된 작품은 '스키다마링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의 작품으로는 3번째로 번역되어 있지만, 그의 소설의 첫 시작은 '스키다마링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유주의/개인주의/민주주의/과학경제 4가지의 갈래로 일어나는 소설이며, 첫 시작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 당한 모나리자의 작품이 4가지의 조각으로 나누어져 자유주의/개인주의/민주주의/과학경제에 관한 인물들에게 배송되어져 네 사람이 한 데 모여 힘을 합쳐 사건을 풀이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심축으로 이어지는 인물인 멜라니 앤더슨이라는 인물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회에 대한 이타주의를 실현하고 싶어하는 멜라니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일을 위해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금은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와 진부한 사랑 이야기를 기묘 뮈소는 감동적이면서도 스릴이 넘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가 있습니다.

현재 이 소설은 우리나라에서 김윤석, 변요한 등 유명한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한 남자가 수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젊은 자신을 만나서 가장 후회했던 순간들을 바꾸기 위하여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의 내용입니다. 기욤 뮈소의 소설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이 펼쳐지는 듯한 배경의 설명과 끝없는 마천루의 풍경을 묘사하며 죽음과 사랑 그리고 그 속의 진부한 갈등, 사랑의 이야기를 판타지적인 요소로 재밌게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제가 읽었던 기욤 뮈소의 대표작으로는 '완전한 죽음'이 있습니다.

'완전한 죽음'의 줄거리로는 죽음을 인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는 '굿리치'라는 의사가 모든 것을 다 이루었지만, 결국 혼자 남게 된 '네이선'이라는 변호사를 찾아가 어떤 힌트를 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네이선'은 그 힌트를 잘못 알아듣지만 결국은 자신의 사랑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가 죽음을 대비하기 전에 지나온 과거 되어버렸지만, 현재로서 아직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다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기욤 뮈소의 대표작들을 찬찬히 읽어 가다보면 비록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긴 하지만 그의 생동감 넘치는 필력과 다양한 스릴러적 관점으로 새롭게 풀어나가는 소설들이 인상적입니다.

기욤 뮈소의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죽음, 과거의 잘못, 천사 등 결국은 진실한 사랑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없다라는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두꺼운 페이지의 소설이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 속에 빠져들고 마는 기욤 뮈소의 다양한 세계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